대구행복진흥원 ‘2023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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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 성별영향평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2023년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지역에서 실시한 성별영향평가로 인한 변화를 함께 살펴보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이 양성평등한 방향으로 더 많이 개선된다면,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도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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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 성별영향평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2023년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대구행복진흥원 1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성별영향평가 제도 진단과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그동안 성별영향평가제도를 통한 법제도 및 정책전반의 성인지 관점이 확장되었다. 이와 더불어 급변하는 정책환경 속에서 성별영향평가센터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선희(경기양성평등센터장)의 주제발표에 따라 김중길(대법원 재판연구관), 배주현(매일신문 기자), 육주원(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정희(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장), 최선미(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의 토론으로 구성, 진행됐다.
성별영향평가 기관담당자와 컨설턴트, 주요 관계자 등이 참여,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함께 대구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기반한 성별영향평가제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제와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논의했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지역에서 실시한 성별영향평가로 인한 변화를 함께 살펴보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이 양성평등한 방향으로 더 많이 개선된다면,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도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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