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건소, 내달 1일까지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최형욱 기자 2023. 11. 21.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다음달 초까지 논산보건소 건강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과 24일, 12월1일 중 5회에 걸쳐 법정의무 대상자·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기업관계자·일반인 교육 희망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법정의무대상자와 관리책임자에게는 △소아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 심화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다음달 초까지 논산보건소 건강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과 24일, 12월1일 중 5회에 걸쳐 법정의무 대상자·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기업관계자·일반인 교육 희망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안전확인·심정지 인식·신고 절차 등 초기 대응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방법·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질적 행동 요령까지 체험용 인형을 통해 직접 실습할 예정이다.

특히 법정의무대상자와 관리책임자에게는 △소아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 심화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보건소 보건행정과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