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APBC서 왼쪽 손가락 부상…수술 후 4개월 재활

정세영 기자 2023. 11.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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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내야수 김도영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KIA는 21일 "김도영이 전날 귀국 직후 검진에서 왼쪽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과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19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부상했다.

당시 10회 초 병살타를 친 김도영은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베이스에 손가락이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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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김도영.뉴시스

KIA 내야수 김도영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KIA는 21일 "김도영이 전날 귀국 직후 검진에서 왼쪽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과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19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부상했다. 당시 10회 초 병살타를 친 김도영은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베이스에 손가락이 부딪혔다. 김도영은 22일 인대 봉합술을 받은 뒤 약 4개월간의 재활 기간을 갖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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