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온산읍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등

유재형 기자 2023. 11.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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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노사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전은 이날 행사에서 온산부녀회와 함께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새울원전 노사는 향후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지역 경로식당에 필요한 용품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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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노사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023.11.21. (사진= 새울원전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노사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전은 이날 행사에서 온산부녀회와 함께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식탁과 의자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새울원전 노사는 향후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지역 경로식당에 필요한 용품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울주군, 조직문화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울산 울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내부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에서 증가하는 MZ세대를 포함한 구성원의 다양화에 맞춰 변화하는 행정 현실에 적합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로는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구내식당 이용의 날’을 지정해 매주 1회 간부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일반직원과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직 내 상하 간의 경계를 허물고,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변화를 선도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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