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온산읍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노사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전은 이날 행사에서 온산부녀회와 함께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새울원전 노사는 향후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지역 경로식당에 필요한 용품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노사는 21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전은 이날 행사에서 온산부녀회와 함께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식탁과 의자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새울원전 노사는 향후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지역 경로식당에 필요한 용품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울주군, 조직문화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울산 울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내부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에서 증가하는 MZ세대를 포함한 구성원의 다양화에 맞춰 변화하는 행정 현실에 적합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로는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구내식당 이용의 날’을 지정해 매주 1회 간부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일반직원과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직 내 상하 간의 경계를 허물고,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변화를 선도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