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유유유' MV 메이킹 공개 "기존 곡들과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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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가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빈스의 새 EP '더 드라이브(The Drive)'의 타이틀곡 '유유유(UUU)'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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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가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빈스의 새 EP '더 드라이브(The Drive)'의 타이틀곡 '유유유(UUU)'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빈스는 차분하고 진중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빈스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상처도 감당하겠다는 곡의 메시지를 전하며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타이틀곡 '유유유'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에 대해 빈스는 "알앤비(R&B)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을 여러 장르로 표현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유유유'도 기존에 했던 곡들과는 다른 느낌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유유유'는 록 기반의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몽환적인 아르페지오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전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고조되는 아련한 감성을 그려낸다.
한편 '더 드라이브'는 지난 17일 발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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