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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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연수구청 직장 어린이집 원아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보호 및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인 점을 고려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 환경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등으로 생활 속 실천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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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연수구청 직장 어린이집 원아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보호 및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인 점을 고려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 환경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등으로 생활 속 실천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수문화재단과 어린이들이 버려진 플라스틱병, 캔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트리장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트리는 연수구청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일정은 내달 7일부터 31일까지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트리는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상징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환경관리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수업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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