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파 의혹 인정인가…다시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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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를 중단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홈페이지에서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다시보기를 지원하는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피프티 피프티 편의 다시보기가 중단된 상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방송하고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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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를 중단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홈페이지에서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다시보기를 지원하는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피프티 피프티 편의 다시보기가 중단된 상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방송하고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다뤘다. 그러나 방송 후 제작진이 멤버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실었다는 이유로 '편파 방송' 의혹이 실었다.
심지어 해당 방송에 등장한 인터뷰이가 대역 재연 배우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논란을 키웠다. SBS는 "방송 첫 화면에 대역을 쓴다고 고지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성별을 바꿔 대역 재연 배우를 기용했고, 해당 배우를 모자이크해 시청자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제작진은 문제가 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 다시보기를 중단했다. 반면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를 제외한 아란, 시오, 새나가 소속사를 상대로 지리한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키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하는 등 나홀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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