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충북교육청 3회 추경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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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1일 413회 정례회 3차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충북교육청 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이날 가결한 충북교육청 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3939억4909만원(-10.20%) 감액한 3조4690억2822만원이다.
교육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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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1일 413회 정례회 3차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충북교육청 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이날 가결한 충북교육청 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3939억4909만원(-10.20%) 감액한 3조4690억2822만원이다.
3회 추경에는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에 따른 세입 감액 △세수 결손에 따른 세출 사업 재구조화 △과다 불용 예상 사업 감액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등 연도 내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 증액 등을 반영했다.
교육위원들은 “애초 예산편성 때 정확한 예산 추계와 소요 예측 등으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불필요한 예산 이월과 불용액 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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