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 진주 설명회…박대출·강민국 의원 관계자 등 참석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내년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에 경남 진주시 갑·을선거구에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자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진주갑은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 이혁 동서창조포럼 대표, 장규석 전 도의원, 최구식 전 국회의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갈상돈 진주갑 지역위원장, 진보당은 류재수 전 시의원이 참석했다.

개인 자격으로도 1명이 참석해 설명회를 들었다.

진주을은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과 박술용 전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정무본부장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경호 진주을 지역위원장이 방문해 설명회를 들었다.

김재경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개인 일정으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측근을 통해 알렸다.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등록 구비서류 및 등록 절차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선거법상 제한·금지 사항, 기타 입후보예정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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