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건축학전공, GH 공간복지 설계 공모전 금상·은상

윤원진 기자 2023. 11. 21.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에서 건축학전공 재학생이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한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은 GH 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내 공간복지 모델 설계를 주제로 열렸다.

교통대 건축학전공 박정우·강진원(DJW팀) 학생은 복합문화시설 관광객 유입으로 치안 문제 해결 방안을, 이도훈·이민호(선택과집중팀) 학생은 도시 밀도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계획을 제안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입으로 치안문제 해결 방안 제시
21일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에서 건축학전공 재학생이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금상 수상작.(교통대 제공)2023.11.21/뉴스1

한국교통대학교는 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에서 건축학전공 재학생이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한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은 GH 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내 공간복지 모델 설계를 주제로 열렸다.

교통대 건축학전공 박정우·강진원(DJW팀) 학생은 복합문화시설 관광객 유입으로 치안 문제 해결 방안을, 이도훈·이민호(선택과집중팀) 학생은 도시 밀도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계획을 제안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최순섭 건축학전공 주임교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요자 요구 중심의 시설과 공간을 제안한 이번 수상작은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건축 유형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