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영철·변혜진 명예훼손 고소"
박정선 기자 2023. 11. 21. 15:05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 영철, 변혜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상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는 인터뷰, SNS 등을 통해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다. 저는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0일 영숙은 상철이 자신에게 보낸 음란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철이 한국에 살고 있는 팬에게 접근, 음란성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냈다는 폭로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서는 상철로 추정되는 인물이 '야한 이야기를 계속하자'는 등 다소 수위 높은 내용을 전송한 메시지 화면까지 담겼다. 변혜진과 영철은 상철이 변혜진과 교제하는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 만남을 이어갔다고 폭로한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상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는 인터뷰, SNS 등을 통해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다. 저는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0일 영숙은 상철이 자신에게 보낸 음란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철이 한국에 살고 있는 팬에게 접근, 음란성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냈다는 폭로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서는 상철로 추정되는 인물이 '야한 이야기를 계속하자'는 등 다소 수위 높은 내용을 전송한 메시지 화면까지 담겼다. 변혜진과 영철은 상철이 변혜진과 교제하는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 만남을 이어갔다고 폭로한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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