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박규영, 집 초대된 윤현수에 ‘동공지진’ 급기야 내쫓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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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정영주와 윤현수의 연이은 등장으로 멘붕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한유나(류아벨 분)의 집에 엄마 신미선(정영주 분)이 기습 방문한다.
해나와 율, 미선, 유나의 아찔한 대면 현장은 11월 22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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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정영주와 윤현수의 연이은 등장으로 멘붕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한유나(류아벨 분)의 집에 엄마 신미선(정영주 분)이 기습 방문한다.
지난 방송에서 해나는 매일 밤 ‘개나(개+해나)’로 변하는 저주를 풀기 위해 잠든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몰래 키스했지만, 저주가 풀리지 않자 답답해했다. 이에 의문을 품은 해나와 유나가 미선에게 어찌 된 영문인지 도움을 청했고 상대방이 의식이 있을 때 키스를 해야 저주가 풀린다는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7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21일) 해나와 최율(윤현수 분), 미선, 유나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미선이 해나와 유나 둘 중 저주가 발동됐음을 눈치채고 집에 급습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스틸 속 해나는 미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율이 집에 나타나자 동공지진까지 일으킨다. 이는 다름 아닌 미선이 해나의 남자친구를 집에 초대하라고 지시해 유나가 율에게 SOS를 청한 것. 하지만 점점 조여 오는 미선의 행동에 해나는 이내 율을 잡아끌며 집에서 내쫓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율의 의상도 시선을 강탈한다. 율은 삼촌 서원의 옷을 빌려 입은 것인지 제 사이즈가 아닌 어색한 정장을 입은 채 해나를 마주하고 있다. 미선은 그런 율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해나와 율, 미선, 유나의 아찔한 대면 현장은 11월 22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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