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성탄절 분위기 만끽…英 그림책 작가 제인 마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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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를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아름답게 선보이는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책 삽화가 제인 마시의 개인전' 러블리 데이'(Lovely Days)가 2024년 1월7일까지 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과 감정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삽화와 드로잉, 도서, 설치 작품 등 총 8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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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사랑스러운 아이를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아름답게 선보이는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책 삽화가 제인 마시의 개인전' 러블리 데이'(Lovely Days)가 2024년 1월7일까지 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열린다.
제인 마시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자유로운 흑백의 드로잉과 일상적 소재에 특유의 상상력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감정과 이야기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과 감정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삽화와 드로잉, 도서, 설치 작품 등 총 80여점이 전시된다.
첫 번째 테마 'Wonderful moments'에서는 빨간 옷을 입은 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거나 강아지와 산책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키워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두 번째 'Better Together'에서는 아이와 동물, 그리고 친구들이 등장한다. 포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관계'와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어서 'My Little Forest'에서는 자연의 시간인 사계절과 그 속에서 아이와 동물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풍선이나 우산 등을 입체 조형물로 만나볼 수 있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꾸민 포토존이 있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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