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3일 연속 상승…시총 6조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21일 오후 2시 47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29.61% 오른 9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은 2400억원, 영업손실은 69억원이다.
상장 첫날인 지난 17일 기관은 1124억원, 외국인은 1267억원 규모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팔았는데, 개인 홀로 2378억원어치 사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상장 첫날 3조원대던 시가총액은 6조원을 돌파했다.
21일 오후 2시 47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29.61% 오른 9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른 시총은 6조5771억원으로 현대글로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준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 생산 기업이다. 상장 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7.2대 1에 불과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 흐름은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여기에 힘을 실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은 2400억원, 영업손실은 69억원이다.
하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다. 기관과 외국인이 판 물량은 개인이 받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17일 기관은 1124억원, 외국인은 1267억원 규모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팔았는데, 개인 홀로 2378억원어치 사들였다.
전날인 20일도 기관이 55억원어치 팔 때 개인은 2억원, 외국인은 23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서울 ‘산후 조리원’ 요금 최고 4000만원, 최저 200만원… “소득 따른 격차 줄여
- AI에 밀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글로벌 시장서 채용 30% 줄어
- 구글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 승차감 좋지만 러시아워엔 교통지옥
- [비즈톡톡] 피자·도넛, 어려워진 왕년의 간식들… “이름값 소용 없네”
- [증시한담] 韓 반도체에 냉정한 모건스탠리… 어제오늘 일 아니네
- [시승기] 정숙하고 안정적인 수소차… BMW iX5 하이드로젠
- 잘 팔리는 韓방산, ‘빅3′ 목표주가도 더 높아졌다
- 삼성전자, 인도 법원에 ‘파업 근로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현미경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