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농협 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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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사진 맨 뒷줄 일곱번째)이 2023년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부녀회(회장 이선수)와 함께 최근 경제사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는 미역·다시마 등을 공동 판매해 마련한 600만원으로 양념을 구매하고, 직접 재배한 배추 12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경로당·취약계층·홀몸 어르신들에게 10㎏씩 총 20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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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사진 맨 뒷줄 일곱번째)이 2023년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부녀회(회장 이선수)와 함께 최근 경제사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는 미역·다시마 등을 공동 판매해 마련한 600만원으로 양념을 구매하고, 직접 재배한 배추 12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경로당·취약계층·홀몸 어르신들에게 10㎏씩 총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선수 회장은 “부녀회장이 정성으로 기른 배추로 담근 김치가 소외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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