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서래마을 300평+롤스로이스” 재력 소문에 찐당황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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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재력과 관련된 소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타블로는 신동엽을 향해 "형님 어디 사시냐"고 물었다.
신동엽이 반포 서래마을이라고 답하자 타블로는 "옛날에 형 집 앞에 지나간 적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투컷이 '짠한형'에서 만취한 신동엽이 끌려가는 모습을 언급하며 "마지막에 롤스로이스에 실려 가지 않았냐"고 재력을 부풀리자 신동엽은 "음해다 음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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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재력과 관련된 소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1월 20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열세 번째 짠 에픽하이 EP.14 누가 누가 (폭로) 잘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타블로는 신동엽을 향해 "형님 어디 사시냐"고 물었다. 신동엽이 반포 서래마을이라고 답하자 타블로는 "옛날에 형 집 앞에 지나간 적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투컷은 "형 댁이 300평이라는 소리가 있다. 형 재산이 얼마나 되시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타블로 역시 "재벌이냐"고 가세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냥 너보다 미세하게 많다. 오래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투컷이 '짠한형'에서 만취한 신동엽이 끌려가는 모습을 언급하며 "마지막에 롤스로이스에 실려 가지 않았냐"고 재력을 부풀리자 신동엽은 "음해다 음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계속되는 투컷의 음해를 참지 못한 신동엽은 결국 "무슨 300평이냐. 나 출소했다고. 한 동이 300평이라고. 방이 몇 개인지 아냐"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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