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전 노선 특가

이다원 2023. 11.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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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노선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2~29일 국제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과 최대 30%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프로모션 기간 중 제공하는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30% 할인을 즉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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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일 최대 30% 특가 프로모션
LA 왕복 항공권 112만원부터
즉시할인 코드 입력해 운임 할인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노선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2~29일 국제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과 최대 30%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11월 2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노선에 따라 탑승 기간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의 경우 왕복 총액(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기준 △뉴욕 121만600원부터 △LA노선 111만5700원부터 △하와이 87만2600원부터 △프랑크푸르트 95만4900원부터 △방콕 42만2500원부터 △나리타 37만원부터 등이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프로모션 기간 중 제공하는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30% 할인을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고,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겨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가심비 있는 연말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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