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프로농구 경기관람 지원

김선영 2023. 11. 21.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해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아동 및 가정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신 울산시설공단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도 지역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설공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해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설공단 후원으로 울산지역 내 약 250여명의 가족들을 초대해 치러졌다.

참가 가족에게는 경기관람 티켓과 간식이 제공됐으며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권리인식증진 캠페인 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이 함께 지역 스포츠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아동 및 가정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신 울산시설공단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도 지역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