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프로농구 경기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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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해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아동 및 가정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신 울산시설공단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도 지역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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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해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설공단 후원으로 울산지역 내 약 250여명의 가족들을 초대해 치러졌다.
참가 가족에게는 경기관람 티켓과 간식이 제공됐으며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권리인식증진 캠페인 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이 함께 지역 스포츠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아동 및 가정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신 울산시설공단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도 지역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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