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지창욱과 키스신, 최대한 강력+도발적으로‥혀 미친듯 닦아”(목요일밤)

이하나 2023. 11. 21.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최악의 악'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20일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배우 임세미,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세미와 비비는 자신들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비비는 "친구 간의 질투, 이런 것도 엄청 많고 연인 간의 질투, 자격지심 등이 엄청 얽혀 있는데 이게 다 말이 된다"라고 작품 자랑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최악의 악’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20일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배우 임세미,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세미와 비비는 자신들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러브라인이 있냐는 질문에 비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러브라인이 ‘설렌다’ 이런 느낌이지 않나. 여기는 ‘쟤네들 저러다 큰일나겠는데?’ 하는 러브라인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임세미도 “관계에서 ‘저 둘은 안 되는데 안 되는데 가까워지고 있네?’,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인데 저래도 되나?’ 그런 러브라인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비는 “친구 간의 질투, 이런 것도 엄청 많고 연인 간의 질투, 자격지심 등이 엄청 얽혀 있는데 이게 다 말이 된다”라고 작품 자랑을 했다.

비비는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지창욱 선배님이랑 같이 하는데 제가 혀를 막 닦았다. 지창욱 선배님이 굳이 얘기하진 않지만 계속 저를 안 좋은 기억으로 갖고 계실까 봐. 그게 너무 두려웠다”라며 “그렇게 양치하고 최대한 강력하고 최대한 도발적으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비는 베스트 신으로 7회 정배 신을 꼽았다. 비비는 “그냥 미쳤다. 임성재 선배님의 연기가 미쳐 폭발한다”라며 “저는 앉은 자리에서 팬티 네 장 갈아 입었다. 카톡방에 하루에 네 번 팬티 갈아입고 두 번 눈물 흘리고 세 번 큰절했다고 올렸다. 진짜 너무 좋았다. 팬 됐다”라고 감동을 유쾌한 화법으로 표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