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미지의 전망들: 동시대 미술과 제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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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제 심포지엄 '미지의 전망들: 동시대 미술과 제도'를 오는 12월1일 미술관 다원공간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성과는 국립현대미술관 학술 연구지 '국립현대미술관 연구' 특별호로 발간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년을 맞아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미술관을 위한 연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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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제 심포지엄 '미지의 전망들: 동시대 미술과 제도'를 오는 12월1일 미술관 다원공간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도시, 역사, 사회, 동시대 미술이 호흡하는 열린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리스 그로이스, 김인혜, 서동진, 루시 스티즈, 카렌 아키, 알렉산더 알베로, 이끼바위쿠르르, 정현, 데이비드 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큐레이터, 비평가, 이론가, 미술사학자, 철학자 9인(팀)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1부 '제도 이후', 2부 '아시아의 관점', 3부 '생태적 노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심포지엄의 성과는 국립현대미술관 학술 연구지 '국립현대미술관 연구' 특별호로 발간된다. 참가 신청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년을 맞아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미술관을 위한 연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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