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5500평 저택에 '야구 박물관'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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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저택 안에 위치한 '추신수 야구 박물관'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하원미의 랜선 집들이 3편 추신수 야구 박물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원미가 공개한 야구 박물관에는 추신수의 유니폼을 비롯해 활약상이 담긴 액자, 그동안 받은 트로피 등이 곳곳에 진열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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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저택 안에 위치한 '추신수 야구 박물관'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하원미의 랜선 집들이 3편 추신수 야구 박물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미국 텍사스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저택의 규모는 약 5500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미가 공개한 야구 박물관에는 추신수의 유니폼을 비롯해 활약상이 담긴 액자, 그동안 받은 트로피 등이 곳곳에 진열돼 있었다.
또 하원미는 추신수의 각종 야구 카드를 모아둔 공간을 소개하면서 "야구 카드를 수집하고 모으고 그 선수 사인을 받아 팔고 사는 게 문화더라. 야구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야구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남편은 자기 야구 카드를 가지고 있다.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추신수 박물관에는 웨이트 룸도 있었다. 하원미는 "애들과 남편이 여기에서 운동을 많이 한다. 자연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게끔 하고 싶어서 이렇게 했다"며 각종 웨이트 기구가 놓인 룸을 소개했다.
한편 추신수는 2004년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정상급 타자로 활약한 추신수는 2021년 국내로 복귀, SSG 랜더스에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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