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DSP 신인 부담감? 책임감 더 생겨”[스타화보]

황혜진 2023. 11.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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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영파씨는 독특한 콘셉트와 탄탄한 실력으로 데뷔 앨범부터 전 멤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에는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안무로 참여하며 영파씨 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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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파씨, 앳스타일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영파씨가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영파씨는 독특한 콘셉트와 탄탄한 실력으로 데뷔 앨범부터 전 멤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에는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안무로 참여하며 영파씨 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줬다.

걸그룹 명가로 손꼽히는 DSP 미디어가 오랜만에 선보인 걸그룹이라는 데에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영파씨는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덕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임감이 커졌다”며 “우리만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에 대해서는 “우연히 본 마카로니 치즈 버거 광고에서 탄생한 곡”이라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각자 파트의 가사를 직접 쓴 게 많아, 마카로니 치즈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영파씨는 “새롭기만 한 게 아니라 같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세상에 나온 만큼 정상을 한번 찍어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노래만큼이나 중독성 강한 매력을 가진 영파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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