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시도교육청, AI 학습 플랫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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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새로 만들어질 플랫폼을 통해 학생 개인의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학습 수준을 분석할 수 있게 되고,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은 10개 다른 시도교육청과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약 2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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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새로 만들어질 플랫폼을 통해 학생 개인의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학습 수준을 분석할 수 있게 되고,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민간 에듀테크 회사 서비스의 유통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인데, 에듀테크 회사는 학교 콘텐츠 등록을 관리하고 활용 현황을 모니터링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 개발 업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맡았고,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시범서비스 등을 운영하다가 2025년 3월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은 10개 다른 시도교육청과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약 2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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