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21일 출국

김선영 2023. 11. 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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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위해 21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 공동 개최로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한국은 노르웨이에서 치러질 조별경기를 앞두고 먼저 프랑스에서 카메룬, 프랑스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1995년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 대회에서는 32개국 중 1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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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선수촌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위해 21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 공동 개최로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한국은 노르웨이에서 치러질 조별경기를 앞두고 먼저 프랑스에서 카메룬, 프랑스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13일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그린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벌인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1995년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 대회에서는 32개국 중 14위에 오른 바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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