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2', 다이내믹 스틸…"류준열·김태리, 시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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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가 캐릭터들 간 더 강력해진 시너지를 자랑한다.
CJ ENM 측은 21일 영화 '외계+인' 2부의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SF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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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가 캐릭터들 간 더 강력해진 시너지를 자랑한다.
CJ ENM 측은 21일 영화 '외계+인' 2부의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부터 이하늬, 염정아 진선규 등 배우들의 독창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외계+인' 2부는 SF 액션 영화다.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그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다.
스틸은 다이내믹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여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캐릭터들의 변화를 포착했다.
'무륵'(류준열 분)은 성장을 암시했다. 그는 1부에서 남의 도술을 흉내 내던 얼치기 도사였다. 2부에서는 진짜 도술을 터득, 완성형 도사로 거듭난다.
'이안'(김태리 분)은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안은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인물. 그는 2부에서 더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김우빈 분)는 능청스러웠다.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자. 여유로우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비췄다. 1부에서 헤어졌던 '이안'과의 재회도 기대된다.
신 스틸러들도 준비됐다.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분)과 요괴를 쫓는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은 익살스러운 케미를 자아냈다.
다크한 분위기도 감지됐다.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분)와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분)의 등장은 긴장감을 유발했다.
관계자는 "무륵과 이안이 과거의 인연을 알게 되며 갈등을 겪게 된다. 무륵과 썬더 또한 2부에서 만나, 신선한 케미를 자랑한다"며 "시너지가 더 탄탄해졌다"고 귀띔했다.
한편 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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