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여학생스쿼시교실 성료...총 3천800명 참여

권수연 기자 2023. 11. 2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스쿼시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스쿼시연맹]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스쿼시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업 홍보를 전개했다. 6월~11월까지 5개월간 25회(스쿼시교실 24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에 총 3,800여 명이 참가해 수업을 진행했다. 

연맹 측은 "이듬해에도 해당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이 스쿼시를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