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여학생스쿼시교실 성료...총 3천8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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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스쿼시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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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스쿼시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업 홍보를 전개했다. 6월~11월까지 5개월간 25회(스쿼시교실 24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에 총 3,800여 명이 참가해 수업을 진행했다.
연맹 측은 "이듬해에도 해당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이 스쿼시를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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