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스트레스 해소? 일주일에 노래방 2-3번 방문” (정희)

장예솔 2023. 11.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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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을 찾는다고.

이선빈은 '요즘도 자주 가냐'는 질문에 "올해만 네 작품을 했다. 코로나 전에는 일주일에 최소 2~3번을 갔다. 정말 자주 가는데 요즘에는 많이 못 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선빈은 "전주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마치 콘서트 무대에서 팬분들을 위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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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선빈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을 찾는다고 밝혔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 대신 악뮤 이수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텐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실제 MBTI가 ESFP인데 자세히 보면 중간에 분포되어 있어서 확확 변한다. 스위치를 껐다 켜듯이 확 변하기도 하고 에너지를 쏟으면 바로 기절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을 찾는다고. 이선빈은 '요즘도 자주 가냐'는 질문에 "올해만 네 작품을 했다. 코로나 전에는 일주일에 최소 2~3번을 갔다. 정말 자주 가는데 요즘에는 많이 못 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선빈은 애창곡으로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꼽았다. 이선빈은 "전주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마치 콘서트 무대에서 팬분들을 위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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