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매일 고가 공진단 챙겨 먹어, 부모님이 약재상”(최파타)

서승아 2023. 11. 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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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달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배우 최화정이 "요즘 활동하느냐 바쁠 텐데 체력을 관리하는 비법이 있냐?"라며 묻자 크러쉬는 "공진단을 하루에 한 개씩 매일 챙겨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이 "공진단이 비싼데 매일 먹을 수 있냐?"라며 되묻자 크러쉬는 "부모님이 약재상을 하셔서 싸게 할인해서 살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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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크러쉬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달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배우 최화정이 “요즘 활동하느냐 바쁠 텐데 체력을 관리하는 비법이 있냐?”라며 묻자 크러쉬는 “공진단을 하루에 한 개씩 매일 챙겨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이 “공진단이 비싼데 매일 먹을 수 있냐?”라며 되묻자 크러쉬는 “부모님이 약재상을 하셔서 싸게 할인해서 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크러쉬는 “어른들이 ‘죽고 싶어도 못 죽을 수 있다’라고 일침을 가해줘서 건강 관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근데 노래하기 전에 먹으면 목에 살짝 부담이 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안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화정이 “아침은 안 먹고?”라며 묻자 크러쉬는 “원래 안 먹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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