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로조, 콘택트렌즈 판매 상승세… 국내산 1위 브랜드 업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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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진다는 소식에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의 주가가 강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술 및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 콘택트렌즈 역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5300만달러(약 691억원) 어치의 한국산 콘택트렌즈를 수입했다.
이에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1위인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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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 기준 인터로조 주가는 전일 대비 1600원(5.41%)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술 및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 콘택트렌즈 역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은 1위 콘택트렌즈 수출 국가다. 지난해 일본은 5300만달러(약 691억원) 어치의 한국산 콘택트렌즈를 수입했다.
일본은 팬데믹 기간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콘택트렌즈의 판매량이 성장세를 보였다. 일반적인 근시나 난시용 렌즈 외에도 특별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도 일본 시장의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제공하는 컬러렌즈, 특별한 교정능력을 갖춘 기능성 렌즈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시장의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에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1위인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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