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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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미국의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오마하 캠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오마하 캠퍼스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2024년 증축되는 심혈관 운동센터 내에는 장애인 분야 연구시설을 포함 시킬 예정으로 향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심혈관 및 운동생리학 연구센터장인 박송영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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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미국의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오마하 캠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오마하 캠퍼스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합동 연구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인적 교류 △선수, 지도자 등 관계자 연구 및 교육 활동 기회제공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스포츠과학 교류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는 심혈관 운동센터, 운동생리학 연구센터, 운동역학 연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과 장비를 활용, 스포츠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24년 증축되는 심혈관 운동센터 내에는 장애인 분야 연구시설을 포함 시킬 예정으로 향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심혈관 및 운동생리학 연구센터장인 박송영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철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겠다"고 기대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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