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적극행정 돋보이네" 공무원 5명 선정

박병기 2023. 11. 21.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적극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공무원은 관광과 양희태(시설 8급), 환경과 조병무(시설 6급)·이기원(환경 6급), 건설교통과 오정민(시설 7급), 윤한진(행정 8급) 주무관이다.

영동군은 적극행정을 전파하고 내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2차례 우수 공무원과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극행정 공무원 시상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적극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공무원은 관광과 양희태(시설 8급), 환경과 조병무(시설 6급)·이기원(환경 6급), 건설교통과 오정민(시설 7급), 윤한진(행정 8급) 주무관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50만∼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 가운데 양 주무관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토목공사를 전문 건설업체에 맡기지 않고 장비 임차 용역 형태로 직접 진행해 13억원의 군비 절감과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영동군은 적극행정을 전파하고 내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2차례 우수 공무원과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