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BTS-에스파 이어 美 아침 밝힌다...'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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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생방송 라이브 무대로 미국의 아침을 밝힌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는 24일(현지 시각) 미국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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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생방송 라이브 무대로 미국의 아침을 밝힌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는 24일(현지 시각) 미국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GMA'는 방탄소년단(BTS), 에스파(aespa) 등 다수 스타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엔하이픈은 이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하며 행보를 잇게 됐다.
엔하이픈은 'GMA'에서 'Sweet Venom'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엔하이픈의 첫 오리지널 영어 음원인 'Sweet Venom' 영어 버전은 소년에게는 '너'라는 독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당장 죽게 되더라도 망설임 없이 취하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단순히 한국어 버전 가사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작사를 통해 한국어 버전과 차별화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GMA' 출연 하루 전인 오는 23일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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