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크라와 무승부…힘겹게 유로2024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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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가 유로2024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가까스로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와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승점이 같은 이탈리아는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로 앞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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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가 유로2024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가까스로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와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몇 차례 결정적인 위기를 막아낸 돈나룸마 골키퍼의 활약이 빛났고, 공격진은 슈팅 17개를 날리고도 침묵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승점이 같은 이탈리아는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로 앞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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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옵니다.
결승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포함해 모두 6장이 경매에 나오는데, 전문가들은 낙찰가를 800만 파운드, 우리 돈 129억 원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마라도나 유니폼의 역대 최고 경매가 710만 파운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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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피닉스와 유타가 3점 슛을 무려 33개나 주고받으며 2차 연장까지 가는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1차 연장 종료 42초 전 피닉스가 3점포로 쐐기를 박는 듯했지만, 유타가 종료 직전 골밑 버저비터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2차 연장에서도 3점 슛을 주고받은 가운데 종료 직전 케빈 듀란트가 유타의 3점 슛을 블록 하면서 피닉스가 140대 13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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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주도하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출범이 2025년으로 연기됐습니다.
TGL은 세계 골프 스타들이 스크린 골프에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 16일 경기장 공사 도중 전기 공급에 문제가 생겨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결국 내년 1월 9일 출범 예정이었던 대회는 1년 미뤄지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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