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에이셉 라키, 내년 1월 재판 받는다…반자동 권총 발사 혐의[TEN할리우드]

강민경 2023. 11. 21.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리한나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가 내년 1월 8일 재판을 받는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에이셉 라키는 총기 발사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오는 2024년 1월 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에이셉 라키는 크루 옛 멤버 렐리에게 반자동 권총을 발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플지가 입수한 법률 문서에 따르면 렐리는 지난해 8월 10일 에이셉 라키를 상대로 폭행 및 정서적 고통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가수 겸 리한나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가 내년 1월 8일 재판을 받는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에이셉 라키는 총기 발사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오는 2024년 1월 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예비 심리에서 빌라 판사는 재판을 진행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결했다.

에이셉 라키는 크루 옛 멤버 렐리에게 반자동 권총을 발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에이셉 라키의 변호사는 "저는 에이셉 라키가 이 모든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피플지가 입수한 법률 문서에 따르면 렐리는 지난해 8월 10일 에이셉 라키를 상대로 폭행 및 정서적 고통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렐리는 에이셉 라키와 말다툼 후 그가 쏜 총알 파편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병원 치료가 필요했고, 최소 2만 5000달러(한화 약 32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에이셉 라키는 리한나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르자, 라이엇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