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경기 안 좋아져 행사 업계 위축돼, 연말 한가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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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연말 계획을 전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김태진에게 "연말에 스케줄이 많은 편이냐?"라며 묻자 김태진은 "연말에 각종 기업행사로 바쁘다. 예전에는 비대면 행사가 많았는데 요즘은 대면 행사가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난 연말에 한가하다. 바쁜 게 좋은 건데 경기가 안 좋아 행사를 작게 하더라. 행사 업계가 위축됐다"라며 "요새 흥청망청 안 하고 간단하게 하니 그것도 좋긴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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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연말 계획을 전했다.
이달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김태진에게 “연말에 스케줄이 많은 편이냐?”라며 묻자 김태진은 “연말에 각종 기업행사로 바쁘다. 예전에는 비대면 행사가 많았는데 요즘은 대면 행사가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난 연말에 한가하다. 바쁜 게 좋은 건데 경기가 안 좋아 행사를 작게 하더라. 행사 업계가 위축됐다”라며 “요새 흥청망청 안 하고 간단하게 하니 그것도 좋긴 하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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