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누가 사진 찍어준다고 하면 거절하지 말아라” 일침(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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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박명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언급하며 "사진 잘 보고 갑니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사실 평소에 사진을 잘 안 찍는다. 작가들이 '거기 서보세요'하면 저는 가만히 있고 사진을 찍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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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박명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언급하며 “사진 잘 보고 갑니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사실 평소에 사진을 잘 안 찍는다. 작가들이 ‘거기 서보세요’하면 저는 가만히 있고 사진을 찍어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나이가 들면 사진 찍기가 귀찮다. 남자들은 특히 음식 사진을 안 찍는다”라며 “그래도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다. 사진을 찍어준다 그러면 거절하지 말고 찍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남는 건 사진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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