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가비 "이번에도 스타 탄생할 것…개인 참가자들 실력 충격적"

정혜원 기자 2023. 11. 21.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가비가 시즌1보다 시즌2에 실력으로 충격을 안기는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치카 가비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는 개인 참가자 실력이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비. 제공| Mnet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댄서 가비가 시즌1보다 시즌2에 실력으로 충격을 안기는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치카 가비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는 개인 참가자 실력이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스걸파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여정을 그려낸다. '스걸파'는 10대들이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함과 트렌디함을 담아내며 K댄스 열풍에 화력을 더하기도 헸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개인, 크루, 국적 제한 없이 지원 자격을 대폭 확대하며 K댄스 글로벌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스터 군단으로는 원밀리언, 베베, 훅, 잼 리퍼블릭, 라치카, 마네퀸이 함께한다. '스우파' 시즌1과 시즌2를 빛낸 마스터 조합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스걸파1'에 이어 또 한번 마스터로 나선 가비는 "시즌1때도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친구들을 봤지만, 시즌2는 팀도 있지만 개인이 정말 충격적이었다"라며 스타 탄생 당연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실력적으로도 훌륭한데, 춤의 농도가 10대의 농도가 아니라 정말 춤을 오래 춘 사람의 바이브가 나오는 친구들이 많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또한 가비와 함께 '스걸파1'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아이키는 "저도 마찬가지로 같은 생각이다. '스걸파1' 때는 친구들이 저희처럼 춤을 잘 추고 싶어서 뭔가 자기를 설명하거나 어필하는 것에 쑥스러워했다. 근데 이번에는 언변술사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말도 잘하고, 캐릭터있는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아마 좀 더 친구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이날 오후 10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