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계 담당자 이해 높이자”…금감원, K-IFRS 설명회 개최

문수빈 기자 2023. 11. 2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금감원은 회계 실무자와 감사인이 회계 기준과 제도 변경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기준서 개정 내용과 감사인 선임·지정, 신설된 내부회계 평가·보고 지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서 열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뉴스1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금감원은 회계 실무자와 감사인이 회계 기준과 제도 변경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기준서 개정 내용과 감사인 선임·지정, 신설된 내부회계 평가·보고 지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K-IRFS 주요 개정 내용 ▲유럽증권시장감독청의 집행 사례 ▲2023년 중 주요 질의회신 사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지침 등 주요 내용 소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주요 질의회신 사례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 제도 유의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설명회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좌석 수 제한으로 선착순(350명)으로 마감된다.

금감원은 “향후 재무제표 작성과 공시, 외부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회계 투명성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