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계 담당자 이해 높이자”…금감원, K-IFRS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금감원은 회계 실무자와 감사인이 회계 기준과 제도 변경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기준서 개정 내용과 감사인 선임·지정, 신설된 내부회계 평가·보고 지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금감원은 회계 실무자와 감사인이 회계 기준과 제도 변경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기준서 개정 내용과 감사인 선임·지정, 신설된 내부회계 평가·보고 지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K-IRFS 주요 개정 내용 ▲유럽증권시장감독청의 집행 사례 ▲2023년 중 주요 질의회신 사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지침 등 주요 내용 소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주요 질의회신 사례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 제도 유의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설명회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좌석 수 제한으로 선착순(350명)으로 마감된다.
금감원은 “향후 재무제표 작성과 공시, 외부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회계 투명성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