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가안보위, 북한 '군사정찰위성' 대비 긴급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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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1일 긴급 회의를 열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대응 계획을 점검한다.
성일종 국가안보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국가안보위 소속 위원 6명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수광 국방부 방위정책관으로부터 북한 군사위성 발사체 대응 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성일종 위원장이 언론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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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1일 긴급 회의를 열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대응 계획을 점검한다.
성일종 국가안보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국가안보위 소속 위원 6명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수광 국방부 방위정책관으로부터 북한 군사위성 발사체 대응 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성일종 위원장이 언론에 발표한다.
앞서 북한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한다는 내용을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NHK방송과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단순한 위성 발사가 아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향상을 포함한 실질적인 핵미사일 위협"이라며 "북한의 위험한 도발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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