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신’ 메시 월드컵 유니폼 최소 129억원

이준호 기자 2023. 11. 21.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경매에 나온다.

AP통신은 한국시간으로 21일 메시의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6벌이 소더비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소더비는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이상에 팔려 역대 유니폼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전반전에 입었던 유니폼도 포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대회 6벌 내주 경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경매에 나온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AP통신은 한국시간으로 21일 메시의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6벌이 소더비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소더비는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이상에 팔려 역대 유니폼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전반전에 입었던 유니폼도 포함된다.

유니폼 역대 최고가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입었던 것으로 지난해 1010만 달러에 팔렸다. 유니폼은 물론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가 실제 착용했던 수집품 중 가장 비싸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