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신’ 메시 월드컵 유니폼 최소 129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경매에 나온다.
AP통신은 한국시간으로 21일 메시의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6벌이 소더비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소더비는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이상에 팔려 역대 유니폼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전반전에 입었던 유니폼도 포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경매에 나온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AP통신은 한국시간으로 21일 메시의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6벌이 소더비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소더비는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이상에 팔려 역대 유니폼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전반전에 입었던 유니폼도 포함된다.
유니폼 역대 최고가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입었던 것으로 지난해 1010만 달러에 팔렸다. 유니폼은 물론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가 실제 착용했던 수집품 중 가장 비싸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강욱 “동물농장에도 암컷이 나와 설치는 경우는 없다”…김용민·민형배는 웃음
- 105일 만에 8세 연상과 이혼한 피겨스타…“전 아내 집안은 아베가문 후원한 유지”
- “비밀이라고 했잖아!” 1.7조 복권 당첨된 남자, 전 애인 고소
- ‘블랙핑크’ 리사, 명품 재벌 2세와 전용기 데이트
- 與, 이대론 ‘총선 110석’ 폭망… 대선주자 경쟁 띄우고 담대한 혁신해야[Deep Read]
- [단독]‘4인조 블랙핑크’ 유지한다…그룹 계약 YES·개별 계약 미정
- 유열, 몰라보게 야윈 근황…“6년 전부터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 [단독]이낙연 “전우들 시체 위에서 응원가 못 불러”…이재명 공천 견제
- 교통사고 내고 춤? 음주운전인 줄 알았는데 마약운전
- [단독]TBS 이사회는 ‘김어준 출연료 공개’ 동의, 김어준은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