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령친화산업 네크워크 비즈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5개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한국경제신문이 '2023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 비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기술 반영 고령친화제품 서비스 현황 전망과 고령친화산업 육성 성과보고 및 향후 방향, 국내 디지털 혁신기술 반영 고령친화제품 서비스에 대한 고령친화기업의 혁신사례를 분야별로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다산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5개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한국경제신문이 '2023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 비즈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다. 유튜브 중계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혁신센터에서 지원한 기업들의 성과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열린다.
진흥원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시니어 시장의 올바른 정착 및 고령친화기업의 역량 강화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기술 반영 고령친화제품 서비스 현황 전망과 고령친화산업 육성 성과보고 및 향후 방향, 국내 디지털 혁신기술 반영 고령친화제품 서비스에 대한 고령친화기업의 혁신사례를 분야별로 발표한다.
디지털 혁신기술 반영 고령친화제품·서비스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성택 원더풀플랫폼 CTO가 ‘AI·IoT 기술활용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 전망’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택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 단장이 ‘2023 고령친화서비스단 성과 및 2024 향후 추진방향’, 황순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이 ‘복지용구 제도 안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7월부터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로 지정된 경희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신규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소개와 성과’를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교통약자의 조작 편의성 증진을 위한 자율주행 휠체어(진욱빈 휴림로봇 팀장) △배설 케어 지원을 위한 자동 배뇨처리 돌봄로봇(강병욱 하이제라네트웍스 본부장) △지능형 돌봄로봇의 현황과 사례(문전일 로보케어 대표) △ICT기반 고령자의 자존감을 지키는 복지기술과 서비스 개발 사례(지유강 옵토닉스 본부장) △거동불편자를 위한 편익성 증대형 자동입욕시스템(최영수 대원인물 본부장)에 대해 고령친화기업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기업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여한 기업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제품과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초청자 및 사전등록자에 한해 현장입장이 가능하다. 한경 올콘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올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22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새 3억 빠졌다…"당장 급한 거 아니면 집 사지 마세요"
- 전국 스타벅스 난리나더니…'1조7000억' 제대로 터졌다
- "한 달 매출 7억원" …롯데호텔, '김치'에 열 올리는 이유 [이미경의 인사이트]
- [단독] '나혼산' 호텔 전 직원 "나도 JMS 신도였다"
- "현찰 더 있다면 정말…" 주가 죽쑤더니 박진영 등판에 '환호'
-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촬영 합의한 적 없다"
- 규현 다친 공연장 흉기난동, 타깃 박은태였나…"트라우마 우려"
- 스위프트·스피어스 헷갈려?…'고령 논란' 바이든 또 말실수
- '시속 100㎞' 달리는데 텅 빈 운전석…충격의 자율주행 영상
- 노인에겐 너무 긴 횡단보도…배달기사가 선물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