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주년 다큐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공개 "우리가 해냈다"

장진리 기자 2023. 11. 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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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디즈니+를 통해 다큐멘터리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선보인다.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의 여정을 담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 도달하기까지 이들의 수많은 고뇌와 도전, 그리고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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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하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디즈니+를 통해 다큐멘터리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선보인다.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의 여정을 담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 도달하기까지 이들의 수많은 고뇌와 도전, 그리고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기록했다.

론칭을 알리는 영상에서는 "하나하나의 감정들을 다 느꼈기 때문에(제이홉)", "음악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슈가)', "웃고 눈물이 나더라고요(뷔, 지민)", "딱 그 생각이 들었죠(진)", "이거는 됐다(정국)", "우리가 해냈다(RM)" 등 멤버들의 의미심장한 인터뷰가 담겼다.

티저 포스터 역시 다큐멘터리를 기대하게 한다. 어두운 공간 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은 마치 방탄소년단의 공식 로고를 떠올리게 하고, 그 너머에서 새롭게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12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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