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단장에 채치성

유민우 기자 2023. 11.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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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사장, KBS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등을 역임한 채치성이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됐다.

국립극장은 21일 채치성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이 21일부터 2026년 11월 20일까지 3년간 부임한다고 밝혔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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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사장, KBS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등을 역임한 채치성이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됐다.

국립극장은 21일 채치성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이 21일부터 2026년 11월 20일까지 3년간 부임한다고 밝혔다. 채 단장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자 국악 작곡가, 지휘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예술인이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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