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기습·납치극 하마스 지도자, 인질협상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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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이스라엘 기습공격을 주도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가 현재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도 직접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스라엘군이 제거 1순위로 지목한 하마스 지도자 61살 야히야 신와르가 인질 석방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매체들도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인질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의 인사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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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이스라엘 기습공격을 주도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가 현재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도 직접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스라엘군이 제거 1순위로 지목한 하마스 지도자 61살 야히야 신와르가 인질 석방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매체들도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인질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의 인사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신와르 제거를 천명하면서 그를 '걸어 다니는 죽은 자'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신와르는 앞서 이스라엘에 협력한 팔레스타인인 12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22년간 수감하다 이스라엘이 자국 군인 1명과 팔레스타인 죄수 1천 명을 맞교환하면서 풀려났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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