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공항 패션도 ‘사랑스럽개’
이유민 기자 2023. 11. 21. 11:35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디올(DIOR)의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그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출국길에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모던한 실루엣의 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그 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차은우는 이번 공항 룩으로 디올 제품들을 착용했다. 다크한 그레이 컬러의 워크웨어 재킷과 블랙 첼시 부츠,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의 Weekender 40 백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여기에 캔버스 캡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완성도 높은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차은우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진서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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