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콩에 온 엘사"…세계 첫 '겨울왕국' 테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서 개장
유혜은 기자 2023. 11. 21. 11:35
20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입구 쪽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잠시 후 환호성을 지르며 어디론가 달려 들어갑니다.
이들이 열광하며 찾은 곳은 바로 '겨울왕국'.
월트디즈니가 세계 최초로 개장한 겨울왕국 테마랜드입니다.
CNN은 "엘사와 안나가 아시아에 새 집을 갖게 됐다"면서 이날 월트디즈니가 겨울왕국 개봉 10주년을 맞아 테마랜드 '겨울왕국 세상'을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개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겨울왕국을 컨셉으로 테마랜드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 곳곳에 디즈니랜드가 있지만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장 처음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를 살펴보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아델렌 왕국'을 컨셉으로 꾸며졌습니다. 주인공 엘사와 안나가 살던 성과 마을의 모습이 조성됐습니다.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등 애니메이션 속 인기 캐릭터로 분장한 출연진은 테마랜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람객과 사진도 찍습니다.
전 세계 디즈니랜드 소식을 전하는 'WDW News Today'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보면 안나로 분장한 출연진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아델렌 왕국의 전망을 보여주는 롤러코스터와 보트 등 놀이기구도 테마랜드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아델렌 성과 궁전, 분수가 얼음처럼 푸른 빛을 내면서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연출합니다.
디즈니 측은 홍콩에 겨울왕국 테마랜드를 조성한 이유로 "겨울왕국에 대한 지역적 관심이 많고, 홍콩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란타우 섬의 자연 요소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란타우 산과 풍경이 구체적이고 독특한 몰입형 환경을 만드는 우리의 능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홍콩 디즈니랜드 뒤편의 란타우 산을 배경으로 겨울왕국 속 상징적인 장면들이 재현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는 "겨울왕국은 디즈니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우리는 겨울왕국 테마랜드를 통해 관객들이 이야기의 중심에서 몰입감 넘치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란타우 산과 풍경이 구체적이고 독특한 몰입형 환경을 만드는 우리의 능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홍콩 디즈니랜드 뒤편의 란타우 산을 배경으로 겨울왕국 속 상징적인 장면들이 재현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는 "겨울왕국은 디즈니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우리는 겨울왕국 테마랜드를 통해 관객들이 이야기의 중심에서 몰입감 넘치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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