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산타 홍민준, 세계선수권 금메달 포효…창술 ‘미녀검객’ 서희주 은메달

김용일 2023. 11. 21.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우슈 산타의 홍민준(서울시설공단)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민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산타 -56kg 결승에서 빈땅 레인드라 나타 구이타라(인도네시아)와 맞붙어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여자 창술 부문에 출전한 '미녀검객' 서희주(전남우슈협회)는 9.793점을 획득, 이 리(마카오·9.796점)에 0.003점 차이로 뒤지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대한우슈협회


제공 | 대한우슈협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 우슈 산타의 홍민준(서울시설공단)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민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산타 -56kg 결승에서 빈땅 레인드라 나타 구이타라(인도네시아)와 맞붙어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여자 창술 부문에 출전한 ‘미녀검객’ 서희주(전남우슈협회)는 9.793점을 획득, 이 리(마카오·9.796점)에 0.003점 차이로 뒤지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