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개소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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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오는 23일 전문의, 임상심리사, 기업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전상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보다 나은 기업,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직원 모두 행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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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오는 23일 전문의, 임상심리사, 기업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2013년 2월 병원 내에 설립된 직장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기관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속 전문의 뿐 아니라, 기업의 정신건강 관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개소 이후 연구소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기업현장에서의 직원 정신건강케어의 실제 ▲기업정신건강연구소의 과거, 현재, 미래 ▲AI 시대의 정신건강관리 변화 흐름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전상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보다 나은 기업,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직원 모두 행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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