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시민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입지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다음달 7일 팔마체육관 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공람과 제출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대기, 환경, 시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일반인 등이 참여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상 지역주민들의 개최 의견에 따라 실시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입지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다음달 7일 팔마체육관 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공람과 제출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대기, 환경, 시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일반인 등이 참여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상 지역주민들의 개최 의견에 따라 실시하는 자리다. 공청회의 의견진술자 추천은 오는 29일까지다. 환경적 측면에서 해당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의 타당성 등에 한정해 발표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순천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공공자원화시설)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서도 소문난 ‘김민재 밥솥’ 도난사건…“가장 중요한 주방기구 사라져”
- “야위고 숨가빠하는 모습”…유열, ‘충격적인’ 투병 근황 전했다
- “4살 아들에게 매일 커피 준다”는 연예인…어린이에게 괜찮을까
- 1년 넘게 같이 지냈더니…드라마 ‘연인’ 실제 커플 탄생
- 수능 끝나자 “위조해 드려요”…‘가짜 신분증’에 영업정지 [김유민의 돋보기]
- 윤 대통령에게 내어준 영국 왕실전용 벤틀리 [포토多이슈]
- 김학래, 보증·사기·사업 100억 빚… 15년 만에 갚아
- 228㎝ 야오밍 딸, 벌써 190㎝… 이런 결정 내렸다
- “결혼 12년간 부부관계 10회 이하” 사연자 등장
-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 황의조 “합의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