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타진요' 사건 직접 언급.."딸 하루에게 다 보여줬다"('짠한형신동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블로는 "나도 그렇다. 딸 하루 11살 때 '타진요(타블로 진상 요구)' 사건에 대해 보여줬다"며 "그 당시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거잖아요'라고 했던 말이 제 마음에서 나온거라 그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을 줄 몰랐고 울면서 이야기한 게 창피했었다"고 스탠퍼드대 학력 위조 논란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픽하이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열세 번째 짠 에픽하이 EP.14 누가 누가 (폭로) 잘 하나~ [금지어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나는 어떤 숫자에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햇수로 20년 때 힘들었다. 공교롭게 방송을 1년 쉬게 됐다"며 "이제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 보지 않나. 그래서 나는 미리 '짠'하고 보여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타블로는 "나도 그렇다. 딸 하루 11살 때 '타진요(타블로 진상 요구)' 사건에 대해 보여줬다"며 "그 당시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거잖아요'라고 했던 말이 제 마음에서 나온거라 그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을 줄 몰랐고 울면서 이야기한 게 창피했었다"고 스탠퍼드대 학력 위조 논란을 언급했다.
타블로는 또 "근데 그것도 하루에게 보여줬다. '너도 누군가가 이렇게 괴롭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색할 수 있는 나이지 않나"라고 말했고 MC 정호철은 "타블로 형님은 루머였고, 신동엽 선배님은 진짜였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손톱 보니 그야말로 가관”..유방암 투병 후 쉽지 않은 이사
- '엄마가 2명' 이승연·부모 빚에 '노출영화' 출연 이재은·'父의 폭력' 유재환…스타★들의 '불행' 가족사
- 유열, 너무 야윈 근황 “폐섬유증으로 살 빠져, 노래하기 쉽지 않아” [SC이슈]
- “재혼에 대한 마음의 문 닫혔다”. '전 부인 간통죄' 강남길, '이혼 23년' 지났어도 홀로 지내
- 박규리, 뇌출혈 고백 “시신경 다쳐 눈 안 보여, 60kg까지 쪘다”
- [종합] '어도어 대표 복귀 무산'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당해…뉴진스는…
- 정상훈 "♥아내, 의료적 개입 없이 '자연주의 출산'...3박 4일 진통…
- '600억 재산설' 이서진, 돈관리 철저하네 "돈 아끼려 불 안켜, 차대…
- "엄마 남자친구 있어" 돌돌싱 채림, 아들 폭로에 깜짝 "큰일날 소리" …
- 전종서·한소희 우정 대단하네..52억 펜트家 놀러가고 옷 공유까지 '끈끈…